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기후 변화 법안 마련 촉구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를 결석하며 의회 앞에서 홀로 시위를 시작한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쏘아 올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평범한 10대 소녀에서 어른들의 무감각한 환경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
700만을 움직인 그녀의 외침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