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온 아들. 세월이 흘러 최근 아버지는 새엄마를 집에 들이고, 끓어오르는 혈기에 새엄마의 음란한 육체는 그의 상상속에서 자위 대상이 되고 마는데… 아버지가 출장을 떠나 단 둘만 남은 집에서 마 사지를 해달라는 새엄마. 허리를 주물러주는 그의 손길 외에 무언가 단단한 것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