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굳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육봉을 도와주는 간병인 정아. 육봉은 정아의 손길이 닿으면 점점 몸이 풀어지고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육봉을 씻겨 주던 정아의 손길에 발기한 육봉은 점점 몸이 풀려 정아와의 섹스에 성공한다. 함께 살고 있는 조카 윤기가 여자 친구 소미를 데려와 육봉과 정아에게 소개한다. 정아는 화장실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윤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실은 젊은 윤기가 마음에 들어 도움을 핑계로 유혹해 섹스를 하게된다. 정아가 없는 사이 육봉은 소변이 마려워 정아를 찾지만 정아가 없어 소미가 육봉의 방으로 들어와 무엇을 도와줄지 묻는다. 육봉은 챙피하지만 어쩔 수 없이 소미에게 소변을 받아줄 것을 부탁하는데, 육봉의 성기를 보고 놀란 소미는 소변을 받다 흘려서 어쩔 수 없이 육봉의 성기 주변을 닦아주다 섹스를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