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의 미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인에 의해 인류가 멸망 직전까지 간 상태이다. 미래 사람들은 30년 후의 미래와 연결할 수 있는 장치인 점프링크를 만들어 과거의 사람들을 징집하여 미래로 보내 같이 싸운다는 계획을 세운다. 남주인공 댄 포레스터는 신체/신상 검사 결과 징집 대상이 되어 미래로 가게 된다. 미래에 도착할때에는 원래 지면에서 1.5~3 m 정도의 위치에서 떨어지나, 댄이 미래로 시간이동할때에는 뭔가가 잘못되어 원래보다 100배는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다행이 댄은 건물 옥상에 있는 수영장쪽으로 떨어져서 구사일생하게 되고, 거기서 대령이자 과학자가 되어있는 자신의 딸 뮤리 포레스터[3]과 만나게 된다. 딸은 외계인에게 치명적인 독을 개발하지만, 그 독은 수컷에게만 효능이 있었고, 그 때문에 암컷을 포획해서 암컷에게도 효능이 있는 독을 만드려는 미션에 둘은 참가하게 된다. 처음 딸 뮤리는 아빠인 댄에게 냉철하게 굴지만, 미션을 수행하고 나서 딸이 감정에 복받치게 되고 둘은 진정한 부녀상봉을 하게 된다. 결국 딸은 독을 개발하지만, 미래에서는 이를 대량생산할 시설이 없기에 댄이 과거로 가져가서 대량생산한 후에 다시 미래로 가져오기로 약속하지만, 댄이 과거로 간 후에 점프링크는 파괴되어 미래로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