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청소만 하나요…? 여배우가 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청소업체를 운영하며 여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도모미. 좀처럼 배우가 될 계기가 찾아오지 않는 그녀는 번번이 차가운 현실에 부딪히며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녀에게 톱 배우 게타로가 은밀하게 손을 뻗쳐온다. 그러나 게타로는 내연녀 리나를 살해하고, 역시 배우인 아내 마리에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운 살인마였던 것. 게타로와 단둘이 저택에 남은 도모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