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게 된 집. 바쁜 남편을 대신해 남편 동생인 영준이 집을 팔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준은 카메라로 집을 촬영하는 도중 장난삼아 형수인 남주 사진을 찍으면서 성욕을 참지 못하고 형수와 섹스를 하게 되고, 남편과는 다른 도련님의 물건에 그녀의 육체는 점점 달아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