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될 전투가 시작된다!
8백명의 비전투 요원이었던 주민들의 수성성을 지켜내는 영화, 수도로 향하는 북파성이 적의 십만대군에 포위당하고 위기에 처한 군신 이추풍을 구하기 위해 감당성의 황자재는 본국에 원군을 요청하고 정예의 팔백 기마대를 모아 적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